현대택배 임직원, 창경궁서 봉사 활동

현대택배 임직원들이 31일 서울 창경궁에서 문화재 봉사 활동을 펼쳤다.'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창덕궁 경내 대청소 및 잡초 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을 실시했다.장두일 현대택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문화재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현재 현대택배는 10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1사1촌 운동 및 아름다운가게 활동 등 상시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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