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개그콘서트'가 일요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3.2%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2.2%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일요예능프로그램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는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를 근소한 차로 제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와 KBS2 '해피선데이'는 각각 21.2%, 2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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