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28일 방송으로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에 육박했다. 29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의 집계에 따르면 '슈퍼스타K'는 채널 Mnet에서 6.164%(광고제외), 채널 KM에서 0.263%을 기록해 총 6.428%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금요일 본 방송은 Mnet과 KM을 통해 동시 방송됐다. 케이블 프로그램으로는 상당히 높은 결과다. 한편 오는 9월 4일부터 '슈퍼스타K'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공동제작센터 1층으로 방청을 원하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생방송으로 전환되면 본격적인 시청자들의 의견이 실시간으로 반영돼 오디션 탈락자를 결정짓게 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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