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가격 인하 소식에 대한제분 삼양사 등 제분업체들 주가가 약세다. 28일 오후 2시 32분 현재 대한제분은 전일보다 2.30% 내린 12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양사도 현재 1.68% 떨어졌다. 다만 CJ제일제당은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4%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제분은 다음달 1일부터 밀가루 값을 평균 9.6% 내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삼양사 동아원 등 다른 밀가루 제조업체들도 대한제분과 비슷한 인하율로 밀가루 값 인하를 검토 중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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