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28일 오후 7시부터 구미시 봉곡동에 위치한 코아루 현장부지내에서 구미시민을 위한 '봉곡 코아루 문화공연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트로트 가수 현철과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3호인 남사당패, 미스고 밴드 등이 출연한다.이 행사는 구미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시민을 위한 즉석 레크레이션이 실시돼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공연이 펼쳐지는 장소는 9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한국토지신탁 구미봉곡코아루의 현장부지다. 6년 만에 봉곡동에 공급되는‘구미 봉곡 코아루’는 공급면적 80㎡ 183가구 및 108㎡~112㎡ 285가구 등 총 468가구(18층)로 구성됐다. 대형평형 위주로 공급되었던 기존 아파트와 달리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에는 봉곡 초등·중학교가 위치하고 도보 5분거리에 구미도서관을 비롯, 구미고와 구미여고, 경구고가 근거리에 배치돼 있다. 아파트 단지내에는 어학실, 독서실 등의 교육센타가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앞 4차선 도로 및 906번 지방도로를 이용해 김천, 선산, 상주 등 인접지역 이동 및 구미IC 및 아포JC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내 영화관, 대형할인점 등 구미 중심 상업지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김천 혁신도시에 인접해 있다.내년 말에는 KTX 김천구미역사가 준공 예정이며 인근 부곡지구 대단위 택지개발 및 국가산업4단지개발 등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매력까지 더해져 구미시 뿐만 아니라 주변 김천시의 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문의 054 - 462- 8243.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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