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노인종합복지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홍보 캠페인

양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사업별 (사회교육, 재가, 경로당활성화사업) 관리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른들에게는 예방 교육과 체온측정과 ‘1830 손씻기 운동’을 실시한다.또 각 사업별 대상자들에게는 홍보물을 인쇄, 배포하고, 행동요령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다.

어르신 체온 측정

또 의심환자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하고, 지역병원에 연계하는 시스템을 갖추어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복지관을 이용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8월 25일 현재 1600여명의 이용 어르신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가까운 거점병원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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