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신인그룹 f(x)(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이보영의 아역을 맡았던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끈 f(x)는 26일부터 5일간 SM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각각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 이들에게 쏠린 음악 팬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첫 번째로 사진이 공개된 멤버는 매력적인 미소가 돋보이는 설리다.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설리는 지난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함은 물론 영화 '바보' '펀치레이디'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스타 출신이어서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26일 공개된 사진에서도 귀여운 외모와 하얀 피부, 미소가 매력적인 설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가수로 새롭게 변신한 설리와 f(x)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x)는 다음달 2일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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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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