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
지난해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의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효자상품은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Double-X)'이다. 이 제품에은 비타민 13종, 미네랄 7종과 17가지 식물 농축물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1998년 국내에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2008년 단일 품목으로만 약 6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한국암웨이 전체 매출액의 10%, 건강기능식품인 뉴트리라이트 매출액에서는 22%의 비중을 차지했다.뉴트리라이트의 브랜드 철학은 'Best of Nature, Best of Science'. 최적의 식물영양소(Phytonutrients)를 최첨단의 영양 과학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시키는 뜻이다. 뉴트리라이트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멕시코, 브라질 등에 자사 소유의 유기농장 4개를 소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사용되는 아세로라 체리, 알팔파, 에키네시아 등의 원료작물을 합성화학농약이나 비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환경보존 경작법을 통해 직접 재배, 수확한 뒤 가공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있다.뉴트리라이트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은 100여건의 영양과학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세계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가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03년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가 연세대 식품영양학과와 공동으로 연구 및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더블엑스는 한국인의 영양 요구량과 식습관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한국인에 특화된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된 바 있다.이에 따라 국내시장에서도 뉴트리라이트 제품 매출은 2004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면서 작년 한해 동안에만 매출액이 7.3% 증가했고, 올해는 또다시 1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은 한달(총 62회) 분량이 7만9000원 선이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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