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태지가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서 심심한 조의를 표했다.서태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그리고 평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며, 특히 대한민국 젊은 세대의 '대중문화'와 '음악'을 사랑해주신 분으로 '존경'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김 전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한편, 김 전대통령은 85세의 일기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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