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커브 변화없이 현선물 따라 상승

CRS 거래없는 가운데 호가만 올라

스왑시장이 비교적 조용하다. IRS가 커브변화 없이 채권 현·선물 따라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CRS도 거래가 뜸한 가운데 호가만 올라오고 있다.5일 오후 1시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1-3년 구간에서는 6bp, 그 이상구간에서는 5bp씩 상승했다. IRS 1년물이 3.15%, 2년물이 3.79%, 3년물이 4.06%를 기록중이다. 5년물도 4.21%로 거래되고 있다.CRS는 2년 이상 구간에서 10bp가량 상승했다. CRS 2년물이 2.35%를, 3년물이 2.75%를, 5년물이 3.25%를 기록중이다. 1년물은 전일보다 5bp 오른 1.35%로 거래되고 있다.스왑베이시스는 전일대비 소폭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179bp에서 -181bp를, 2년물 기준으로도 전장 -148bp에서 -151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35bp에서 -138bp를 기록했다. 5년물 기준 또한 전일 -100bp에서 -103bp를 나타냈다.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커브 변화없이 현선물과 같이 전구간에서 6bp 가량 상승중”이라며 “CRS도 거래가 없는 가운데 전 테너에서 10bp 가량 올랐다”고 말했다.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스왑베이시스가 조금 전진했고 IRS가 채권금리 움직임에 따른 상승세”라며 “단기쪽 페이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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