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워킹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프로스펙스 유통망 점주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전 유통망 직원들에게 워킹 교육을 실시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대로 걷는 법 알리기'에 나섰다. 프로스펙스는 지난 6, 7월 두 달 간 전국 유통망의 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킹 교육을 실시, 워킹 지도자 과정을 수료케 했다고 4일 밝혔다.건강한 워킹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본사 임직원 교육에 이어, 올해는 전 유통망의 점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워킹협회의 강사진을 초청해 워킹 이론 교육, 걷기자세 분석, 스트레칭 및 올바른 걷기 실습 등을 실시했다.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올바른 워킹 습관을 익히고 실천해 건강한 워킹 문화를 보급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워킹 전문화 교육을 통해 전국 프로스펙스 매장을 지역 내 워킹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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