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성북정보화센터 강의실에서 구민정보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특히 이 날 행사는 7월 초 성북정보화센터가 문을 연 이후 열린 첫 수료식이어 그 의미를 더했다.
성북구가 구민정보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또 28명의 컴퓨터 기초과정 수료생 가운데 동소문동에 거주하는 올 80세의 이기종 할아버지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모았다.구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위한 전용 공간인 성북정보화센터는 행정동 통폐합 이후 옛 삼선1동 주민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7월 6일 문을 열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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