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한류스타 박은혜와 박해진이 CF를 통해 중화권에 한국 홍보에 나선다.박은혜와 박혜진은 최근 서울 명동과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에서 한국관광공사의 CF촬영을 마쳤다.장소는 이미 외국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과 한국을 새롭게 알린다는 의미를 부여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촬영은 박은혜와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톱스타인 고원원과 리광제가 함께 했으며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관광공사 측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섭외된 만큼 양국 스타들의 만남만으로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모델이 동반 출연하는 경우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젝트다.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CF는 이번달 말부터 중화권 전지역에 TV, 신문, 인터넷 등 모든 매체들을 통해 대대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설명=(왼쪽부터)박해진-박은혜-고원원-리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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