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지난 23일부터 24일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파크 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170명을 대상으로 '2009년 꾸러기 여름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강원도 봉평 생태마을에서 감자 캐기, 토마토 따기, 인절미 만들기와 함께 물놀이, 허브나라 방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2회째 맞이하는 자녀 캠프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참가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쌍용건설이 임직원 자녀 170명을 대상으로 한 '2009년 꾸러기 여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건설부동산부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