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양동근-김재원, 육군 광고영상 주인공 '발탁'

[사진=아미누리]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군복무중인 천정명, 양동근, 김재원이 육군 광고영상 주인공으로 나섰다. 지난 21일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에 따르면 천정명, 양동근, 김재원은 육군에서 제작한 '강한 전사, 안전한 육군'이라는 광고에 출연했다. '아미누리'측은 "안전한 여건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는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군 기강이 확립된 육군 장병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야전부대에서 조교로, 연예병사로 활동 중인 멋진 3명의 군인이 모였다"며 이들의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총 4편으로 이뤄진 이번 광고에는 양동근, 김재원, 천정명이 차례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마지막 편은 종합편으로 육군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양동근이 주인공인 1편은 '기대주' 편으로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낯선 병영생활과 훈련을 전우애로 극복하고 안전한 육군을 짊어지고 나갈 기대주로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현재 상병인 양동근은 훈련병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는 평이다.김재원이 주인공으로 나선 '자랑스런 아들' 편은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걱정하던 어머니가 첫 면회를 와 늠름한 모습으로 거듭난 아들의 모습을 보고 안심한다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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