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가을 여신' 변신 '팔색조 매력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아중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김아중은 최근 일본의 료칸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인 스타일(InStyle) 화보 촬영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신비스럽고 성숙한 모습을 연출했다.그는 이번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인스타일의 한 관계자는 김아중은 청순함과 도도함 그리고 섹시함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팔색조 같은 배우"라며 "숲 속을 배경으로 자연과 대비되는 의상을 입고 성숙한 여성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고 말했다.김아중은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 할 수 있는 화보 촬영은 언제나 즐겁고 신선하다"며 "작품의 콘셉트에 맞는 캐릭터 소화는 배우의 숙명과도 같을 것이다.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배우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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