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방송인 안혜경이 고품격 화보를 통해 과감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하하의 여자친구로, '얼짱'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상파, 케이블TV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안혜경은 섹시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애플 앱스토어에 올렸다.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 측은 안혜경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사진들로 구성된 'iTouch Star 안혜경' 서비스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이번 iTouch Star의 주인공이 된 안혜경은 '비밀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아시아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마카오에서 촬영에 임했다. 그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의상 60여벌을 갈아입으며 남다른 열의를 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화사한 드레스 사이로 길게 뻣은 각선미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그의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는 아이팟과 아이폰의 고급스러움과 잘 어우러져 화보 그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iTouch Star는 한국의 유명 스타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화보 서비스로 지난 6월 12일 당구스타 차유람의 화보가 처음으로 선보인 직후 전세계 20개국에서 판매가 되며 일주일 만에 인기순위 5위까지 오르는 등 연일 화제가 되었다.이번 안혜경의 화보는 iTouch Star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기존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동영상과 프로필 보기 등이 추가돼 사용자들의 볼거리를 배가시킨 점이 특징이다.또 한국 스타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렸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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