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원권 빠른번호 21일 인터넷 경매

조폐공사 G마켓 통해 경매…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한국조폐공사는 지난달 23일 발행된 5만원권 빠른 번호(101~2만번)에 대한 인터넷경매를 오는 21일 정오부터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인터넷시장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이뤄진다.경매에선 101번부터 1000번까지 900장은 경매시작가 5만1000원부터 1장 단위로 진행된다. 1001번부터 1만1000번까지와 1만1001번부터 2만번까진 각각 2장, 3장 단위로 10만2000원과 15만3000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조폐공사는 인터넷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한국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공익목적에 쓸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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