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6만명에서 하반기 7만명으로 감소될 것
한국은행은 10일 '올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하반기중 취업자 수는 기업구조조정 소규모 기업의 업황부진 등에도 불구 정부의 일자리 대책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만명으로 상반기 -16만명에 비해 감소폭이 줄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11만명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하반기중 실업률은 상반기중 3.8%에서 3.5%로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취업자 수가 14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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