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영화배우 류승범이 '2009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무대에 올라 DJ에 도전한다. 펜타포트 측은 "예거 익스트림 존을 신설, 11톤 윙 탑 트럭이 탑재된 무대를 세울 예정"이라면서 "이 무대에 류승범이 '디그루DGURU'의 프로젝트 밴드 '이디오 테잎IDIOTAPE'의 게스트로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류승범 외에도 이 무대에는 99 ANGER, 스카썩스, 전국 비둘기연합, LUNATIC, SHEN, 넘버원코리안, STRIKERS, BASEMENT KILLER, TODAY X SPOT, GOGO STAR, 럭스를 비롯한 록밴드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 밤에는 KINGMCK, CONAN, FHIFAN, HYDE, INNU, AYA, BEEJAY, SOUNDHOUND 등 디제이들의 현란한 무대가 이어진다. 펜타포트 측은 "예매율이 높아 순항하고 있는 펜타포트는 섭외 뿐 아니라 최고의 현장 운영을 위해 치밀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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