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진중공업은 선주측의 변경 요구에 따라 2078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하기로 했던 계약이 2843억원 규모 벌크선 3척 수주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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