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케어 '여드름·상처 고민하지 마세요'

헬스뷰티케어 브랜드 넥스케어는 오는 6일 여드름과 같은 각종 피부트러블을 치료하는 '블레미쉬클리어 커버'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원형의 저자극성 습윤드레싱 제품으로 신소재인 하이드로콜로이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습윤드레싱으로 딱지가 생기지 않으면서 상처가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에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 외에도 점을 뺀 후나 가벼운 찰과상, 기타 상처 등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염증이 생긴 부위에 세균과 같은 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99.9% 막아줘 2차 감염을 예방한다. 여드름이 생겼을 때 손으로 짜내거나 관리를 못해 여드름 흉터로 상태를 악화시키는 상황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자외선을 93.6% 이상 차단해 문제의 부위가 착색되지 않게 해준다. 실제로 임상실험 결과 이 제품 사용 3일만에 여드름과 이로 인해 생긴 붉은 자국이 각각 82%와 71%씩 감소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블레미쉬클리어 커버는 8㎜와 12㎜ 원형 크기로 7매입, 18매입, 36매입 세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7매 기준 2500원. 오은주 넥스케어 브랜드 매니저는 "문제의 부위에 제품을 부착한 후 세안은 물론 메이크업도 가능하다"며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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