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2'도 출연진 '열애' 효과? '놀러와' 눌렀다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지난주 MBC '놀러와'가 장윤정-노홍철 커플 출연으로 재미를 톡톡히 본 데 이어 이번주엔 SBS '야심만만2'가 전진-이시영 열애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30일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영된 '야심만만2'는 전국시청률 10.8%를 기록, 9.7%의 '놀러와'를 따돌렸다. 두 프로그램이 맞붙은 후 '야심만만2'가 '놀러와'를 누른 것은 극히 드문 일로 이날 출연한 이시영에 대한 호기심이 시청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은 이날 방송에서 연예활동을 하면서 나이를 속여야 했던 아픔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놀러와'에는 MBC 드라마 '친구'의 김민준과 서도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놀러와'는 지난 22일 장윤정-노홍철 커플 출연분으로 시청률 14.8%를 기록한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