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식인 멧돼지를 소재로 한 괴수영화 '차우'의 메인 포스터가 25일 오전 공개됐다.
오는 7월 16일 개봉일을 확정한 '차우'는 어둠 속에서 번뜩이는 식인 멧돼지의 눈만을 담은 티저 포스터와 달리 거대한 식인 멧돼지의 실체와 함께 5인 추격대의 모습을 담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사 측은 "식인 멧돼지의 잔혹한 횡포와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 울창한 숲과 음산한 폐탄광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한판 승부는 물론 5인 추격대가 선사하는 유쾌 통쾌한 웃음이 흥행 포인트"라고 전했다.
'시실리 2km'의 신정원 감독이 연출한 '차우'에는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등이 출연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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