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재진, 대마초 피운 혐의로 '구속'

영화 '웰컴투 동막골'에 촌장 역으로 출연한 정재진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영화배우 정재진과 행위예술가 심철종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7일 정재진과 심철종이 대마 관련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김형두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인사동 갤러리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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