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청약에 8197억원 몰려...513대1

국내 1호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한미파슨스의 공모 최종 경쟁률이 513.93 대 1로 나타났다. 12일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한미파슨스의 공모주 청약에 총 8197억원이 몰려 513.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주식수는 22만주로 주당 공모가는 1만4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상장예정일은 23일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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