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코스피)
= 청정에너지 선호로 인해 LNG 시장 확대. LNG선 보냉재 추가 수주 및 저장용 탱크 시설 설비 시장 확대 예상. 안정적 재무 구조와 높은 자산가치는 신규 사업 진출 확대의 긍정적 역할 제공
= 육상용 발전기 및 가스터빈 등 신성장 사업 확대로 선박용 발전기 엔진 수주 감소 상쇄. 이미 수주한 부분 취소될 가능성 낮아 2011년까지 안정적 실적 성장 가능. 자회사 STX엔파코의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재반영하면 투자매력은 더욱 높음
= 중국에서 '아이온' 흥행 성공해 추가적 실적 전망 상향 가능.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서비스 일정도 임박. 게임 개발 능력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최고의 게임 회사
= 디램 고정 거래가격 3분기에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 하반기 수요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3분기까지 디램 공급증가는 제한적. 3분기 이후 디램 54나노 비중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 예상
= 수출에서의 성장, 외산잎담배 비중 축소, 판관비 통제로 하반기에도 이익 증가세 유지. 수출 둔화 가능성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
= 온라인광고 경기 회복, 일본 검색시장 진출 임박, 하반기 대작 게임 모멘텀으로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예상
= 국내 최고(最古)의 조선소다운 선택과 집중의 경영 전략으로 높은 수익성과 내년 수주전쟁에서의 큰 성과 기대
=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된 유전자 재조합 제품 그린진의 해외 수출 가시화. 국내 유일의 독감백신 원료 및 완제품 생산공장 완비해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영업적자, 지분법 손실, 외환손실 털어내고 2분기부터 가파른 수익성 회복 예상. 조선 경기에 대한 과도한 우려보다는 국제 철강 가격 상승 반전에 주목할 필요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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