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인간, 철이 함께하는 세상”

포스코 사회공헌 슬로건 제정

포스코 사회공헌 슬로건과 이미지. 지구 안에서 자연, 인간, 철이 공존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는 범 포스코 차원의 사회공헌 슬로건과 이미지를 새롭게 제정했다.‘자연, 인간, 철이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은 광양제철소 화성부 김화식 대리가 사회공헌 슬로건 사내공모에 제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자연과 인간을 이어 주는 철, 즉 포스코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반영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슬로건과 함께 제정된 사회공헌 이미지는 자연과 인간, 철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손으로 감싸듯 형상화한 안과 지구라는 테두리 속에서 자연과 인간, 철이 같이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안 등 두 가지로 만들어졌다.포스코측은 “쉽고 간결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사회공헌 슬로건과 이미지 제정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사내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다”면서 “이번에 제정된 슬로건과 이미지가 일상 업무부터 대외적인 행사에 이르기까지 범 포스코 차원의 모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포스코는 기존 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출자사별 사회공헌활동에도 새로 제정된 사회공헌 슬로건과 이미지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한다는 계획이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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