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북 미사일 발사 준비...남북경협주 '잠잠'

북한이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에서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남북경협주 주가 흐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2일 오후 2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개성공단 입주사인 은 전일보다 5.36% 떨어진 1590원을 기록,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도 3.06% 떨어졌다. 반면 (코스피)은 2.17% 올랐고 은 보합상태다. 대북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아산의 계열사인 과 터도 1%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대북 송전사업 수혜주인 선도전기는 4.4% 올랐다. 이화전기와 광명전기도 약보합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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