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계열사로 일본 디지털콘텐츠 유통 기업 디지털어드벤처를 새로 편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이스트는 DA의 주식 15.94%(864만5000주)를 보유하며 DA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전날 DA의 종가 133엔 기준 시 키이스트는 약 70억엔(한화 약 910억원) 가치의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시키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안정주주로 DA주식을 장기 보유, 상생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류를 선도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의 비전 실현을 꼭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A는 디지털콘텐츠의 유통과 한류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권리취득 및 권리활용 주변 비즈니스, 자회사를 통한 방송송출 사업 등의 일본 내 대표적인 디지털콘텐츠 유통 기업으로 1971년 창립 후 36억4200만엔의 연 매출액과 6000만엔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