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 금천구청장이 26일 오전 구로구청에 마련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26일 오전 11시 구로구청 1층에 마련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분양소를 구청 5급이상 간부 42명과 함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조문을 마쳤다.
금천구는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이 열리는 오는 29일에 예정된 제10회 금천단오민속축제 행사를 6월5일로 연기하는 등 축제성행사를 자제하기로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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