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대비 정보 수집을 위해 총리실 산하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했다고 NHK가 25일 보도했다.
방송은 북한이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아울러 실험은 지하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함북 길주군에서 강도 4.5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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