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환경사랑 빅3' 이벤트

갤러리아백화점이 녹색성장 환경사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제3회 갤러리아 환경사랑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부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초ㆍ중ㆍ고 학생부도 새롭게 공모대상(응모부문)을 추가했다. 참가 희망자는 가족과 함께 하는 환경사랑, 생활 속 실천 사례 및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한 수기를 A4지 2매,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로 공모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 또는 우편, 갤러리아백화점 안내데스크를 통해 신청 접수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선정, 대상 1명에게 환경부장관 상패 및 상품권 200만원(일반부), 100만원(학생부)을, 총 83명에게 상패(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또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6월11일까지 갤러리아 점포별 식품관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자체 디자인한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특히 6월 중순까지 점포별로 친환경 소재 의류 및 먹거리 등을 제안하는 '친환경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천안점과 타임월드점은 29일부터 6월4일까지 일회용품 수거 코너를 운영, 화장품 공병 등을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샴푸류, 세제류 등과 같은 친환경 상품을 제공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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