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신용카드시대]교보증권 'PLUS α CMA 롯데체크'

출시 이후 꾸준하게 가입 계좌수가 증가하고 있는 의 'PLUS α CMA'가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롯데카드와 제휴한 '교보 PLUS α CMA 롯데체크카드' 서비스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상품으로는 주식, 채권 등 각종 금융상품투자 뿐 아니라 1000만원 한도의 소액주식 담보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5% 할인 쿠폰 및 무료주차권 제공,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료 1500원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50포인트 적립서비스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알뜰한 살림살이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고 싶은 고객을 배려해 체크카드 기능도 추가됐다.   김종민 교보증권 마케팅팀장은 "'교보 PLUS α CMA 롯데체크카드'는 여러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라면서 "고객 눈높이에 맞춰 한 차원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교보증권은 롯데카드 외에도 신한카드, 현대카드와 제휴해 CMA 체크카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CMA로 급여이체, 자동납부 등의 서비스와 함께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은행이체 업무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전국 은행의 ATM기와 ARS, 인터넷뱅킹을 통해 편리하게 입출금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교보증권은 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CMA신용카드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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