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회장 'STX중공업 등 내년 IPO'

'수주실적 좋아지고 있어 실적 회복될 것'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21일 STX중공업, STX 에너지에 대해 "내년에 기업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5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수주 실적이 4, 5월부터 좋아지고 있어서 빠른 시일내에 (실적이)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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