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6년 열애 결실..결혼전 웨딩사진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개그맨 김효진이 오는 22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최근 양재동 양재시민의 숲과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웨딩사진은 화보 느낌을 잘 살렸고, 봄의 따뜻함이 어우러지도록 스태프들이 공을 들여 촬영에 임했다. 결혼을 기획한 메리엘웨딩 박희옥이사는 "두 사람의 웨딩사진은 우아하면서도 봄의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화보형식으로 찍었다. 야외와 스튜디오를 번갈아가면서 촬영에 임했는데, 장기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였다"고 말했다. 6년 열애끝에 결실을 맺는 김효진, 조재만의 결혼식은 22일 광림교회에서 진행하며, 담임목사 주례로 비공개로 식은 치러진다. 김효진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휴양지인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상도동에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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