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조직, '연봉제'에 해답 있다

KMAC, 21일 '성과주의 연봉제 특별세미나' 개최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사기진작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연봉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성과를 통한 '성과주의 연봉제'와 관련된 특별세미나가 개최된다.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오는 21일 서울 역삼동 소재 세일아트홀에서 성과주의 연봉제의 의미와 이미 실행중인 연봉제의 발전방향성과 구체적 실행방법론을 공유하는 '성과주의 연봉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과주의 연봉제는 경영자의 의지와 지원, 구성원의 제도 수용에 대한 자세와 의식, 내부 추진 조직의 역량, 직무가치 평가 등에 기업이 상황에 맞게 설계해 운영하는 것으로, ▲성과급 개선 ▲차등 승급제 ▲능력성과형 연봉제 ▲직무급 연봉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같은 성과주의 연봉제의 도입과 실질적 운영방법론에 대해 명쾌히 제시할 예정이다. 또 성과주의 연봉제의 실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다. 직무급 기반의 연봉제 운영사례(DHL코리아), 차등보상의 합리적 수준과 운영사례(삼성테스코), 호봉제와 접목한 연봉제 운영사례(한국관광공사) 등의 내용도 들을 수 있다. 이밖에 이번 세미나는 연봉제를 도입하기 이전인 기업에는 연봉제 도입을 위한 핵심 방법론을 제공하고, 이미 도입한 기업에는 연봉제 확대 실시와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기업의 인사조직 부서장 및 실무자,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부서?인사조직 부서장 및 실무자 등이다. ▲문의= 02-3786-0459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