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협회는 12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방문행사'만나고 싶었습니다'를 진행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5번쨰가 배희숙 여벤협회장, 오른쪽 6번째가 박창교 기정원장.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배희숙)는 네트워크 프로그램 '만나고 싶었습니다'의 올해 두번째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박창교)를 선정, 12일 방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협회원들은 기정원의 주된 업무인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정보화, 경영혁신 및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정원측도 여성벤처기업의 기술력강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특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만나고 싶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정부, 유관기관, 대기업 등과의 사업적 네트워크가 부족한 여성벤처기업들을 위해 기술, 인력, 자금, 마케팅 분야의 전문 지원기관을 방문하는 사업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