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HD드라마타운 최적지는 대전”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글로벌 창조도시 오픈포럼’ 참석 정치인들 강조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HD드라마타운 포럼'행사 때 이회창 총재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HD드라마타운 최적지는 대전’이란 소리가 정치권에서 높다. 이는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HD드라마 타운조성’ 관련 행사장에 참석한 정치인들의 축사 등을 통해서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전시가 추진 중인 엑스포 과학공원 HD 드라마 타운 조성을 주제로 한 ‘글로벌 창조도시 오픈포럼’ 행사 축사를 통해 “문화콘텐츠 5대 강국을 위해선 문화콘텐츠사업이 집중육성돼야만 한다”면서 “그 최적지는 바로 대전”이라고 강조했다.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문방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도 “당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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