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탤런트 한지민씨가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모델이 됐다.
당초 한토신은 최근 광고시장의 추세를 반영해 일반인 모델을 기용할 계획이었지만 코아루 브랜드가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파격적으로 한지민씨를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아루 광고모델은 최초 손예진씨에 이어 명세빈, 한지민 등 유명 여배우들이 맡게 됐다. 한편 한지민씨는 한국토지신탁과 3년간 8여억원에 모델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