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원·BB&T, 자금 확충 필요 없어

미국 19개 대형 은행의 재무건전성 평가인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캐피털 원 파이낸셜과 BB&T는 추가 자금 확충이 필요없는 금융사로 평가받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앞서 모건스탠리, 골드만 삭스, 매트라이프,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뉴욕맬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6개 은행이 추가 자본확충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FRB는 7일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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