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日노선 2명 이용하면 1명 무료

<strong>20일까지 ‘1+1=1’ 할인행사 인천-오사카 2인 21만원, 인천-키타큐슈 22만원</strong>

다음달 4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되는 제주항공의 B737-800 3호기

제주항공(대표 고영섭)은 일본 국제선 취항 2달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성인 2명이 함께 이용하면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인천-오사카와 인천-키타큐슈 등 일본발 2개 노선에 대해 탑승일 기준으로 20일까지 항공권을 2명이 구매하면 1명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오사카는 2인이 21만원, 인천-키타큐슈는 2인이 22만원(체류기간 14일 기준, 세금 제외)이다. 단, 인터넷 특별 할인가, 어린이할인 등은 1+1 이벤트에 적용되지 않는다. 출발전 날짜를 변경할 경우 건당 1만원의 변경수수료가 부과되며, 환불하면 1매당 출발전 2만원, 출발 후 3만원씩 환불수수료가 공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 20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은 매일 1회, 인천-키타큐슈 노선은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2개 노선 모두 위탁수하물은 2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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