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학재단 설립

30dlf 발기인대회 열고 6월 대전인재 육성 장학재단 출범

대전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키 위해 ‘대전인재육성 장학재단’을 새우고 장학기금 200억원을 만든다고 30일 밝혔다.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설립 발기인 대표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 및 창립 이사회를 연다. 장학재단 설립 발기인은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 17명으로 구성됐고 설립발기인은 재단법인의 임원(이사, 감사)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발기인 대회 및 창립이사회에선 설립취지문, 임원 선임, 정관, 사업계획, 재단법인 운영규정 등을 심의해 다음달 중 재단법인 설립허가와 재단법인 설립등기를 마치고 6월부터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 장학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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