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지표 악재에도 막판 반등...다우 0.9%↑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표 악재로 장 내내 고전했지만 막판 반등에 성공,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70.49포인트(0.89%) 상승한 7957.06, S&P 지수는 8.37포인트(0.99%) 오른 851.92, 나스닥 지수는 6.09포인트(0.37%) 뛴 1652.21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상 잠정치) 전날 장 종료 후 발표된 애플과 이베이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가볍게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3월 기존주택매매와 실업수당 신청건수 등의 지표가 악화되자 약세로 반전했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