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에 임시이사 재파견키로

장기간 이사회 공백 사태를 빚어온 조선대학교가 다시 임시이사 체제에 돌입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2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조선대에 임시이사를 다시 파견키로 결정하고 임시이사 총 9명 중 7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분쟁조정위는 이날 조선대와 함께 상지대, 세종대 등 3개 대학의 정상화 방안을 심의했다. 그러나 조선대를 제외한 나머지 2개 대학에 대해서는 임시이사 재파견 여부에 대해서는 결론을 못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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