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오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 새 희망 고객사랑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봄맞이 및 하절기를 대비해 시행되는 것으로 가 생산하는 전차종(대형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차량 하체 누유 및 누수 여부 등을 포함한 총10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는 2001년부터 고객의 차량을 무상 점검해주는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총 304개소 쌍용자동차 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서비스 시행기간 동안 입고된 차량에 대해서는 워셔액 보충, 벌브류 작동상태 점검, 엔진오일 보충 등의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안용수 쌍용차 서비스담당 부장은 “쌍용자동차 특별 무상점검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지속여부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시행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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