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욱기자
[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해피투게더 시즌3'가 윤도현, 화요비 등 게스트들의 입담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해피투게더 시즌3'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열애사실을 공개한 화요비가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을 자랑하며 남자친구와의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가수 윤도현과 김C가 출연해 그들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만제로'는 12.6%를 기록했고 SBS '특집 명품피겨 김연아 세계를 품어라'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