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송파구 풍납1동 사랑의 모금협약식
올해는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국내 경기도 한층 더 어려운 상황이기에 따뜻한 손길을 바라는 이웃이 늘어나고 있어 불우이웃 돕기에 대한 관심도가 절실한 실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참여도 제고를 위해 1000여개 모금통을 제작, 직능단체 및 사업장에 참여 안내문을 발송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 결실을 위해 뛰고 있는 김홍제 주민자치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성금모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