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투자성향 진단하고 경품받자'

이 오는 10일부터 투자성향을 진단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투자자정보확인서'를 통해 투자성향을 진단한 고객을 추첨하고 경품을 지급하는 'Hi-Five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에 5단계 투자성향 별로 고객을 추첨, 게임기·책·커피 음료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다음달 11일부터는 투자정보확인서 미등록 고객은 투자자정보확인서를 등록해야만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어 투자성향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투자정보확인서는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 우편, HTS,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 CS센터(1588-4488)등을 통해 작성 가능하다. 권용범 대신증권 고객마케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투자자정보확인서'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