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철탑산업훈장 수상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3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경청호 부회장은 고객 감동 최우선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왔고, 국세의 성실한 납세 및 거래 투명화를 위한 전산 시스템 개발 등 윤리경영의 정착을 통해 성실 납세 기반을 조성해 수상하게 됐다. 또 2006년 사회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저소득층과 장애아동 및 빈곤아동의 복지 향상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사회공헌을 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성실납세와 세제 및 세정 발전에 애쓴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